전기기사·전기산업기사

전기기사 기출문제·CBT 모의고사 활용법, 회독부터 시험 직전 루틴까지

기사자격증마스터 2026. 10. 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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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기사 필기를 준비하면 "기출만 돌리면 된다"는 말을 가장 많이 듣습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필기가 CBT(컴퓨터 기반 시험)로 바뀐 뒤로는 기출을 어떻게 푸느냐에 따라 결과가 꽤 달라집니다. 같은 기출문제집을 세 번 봐도 어떤 사람은 평균 70점이 나오고, 어떤 사람은 답 위치만 외워서 실전에서 50점대에 머뭅니다. CBT 방식의 특징부터 기출 회독법, 복원문제 활용, 시험 직전 모의고사 루틴까지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전기기사 기출문제·CBT 모의고사 활용법 썸네일

전기기사 필기 CBT, 종이 시험과 무엇이 다른가

전기기사 필기는 시험장 컴퓨터 화면에 나온 문제를 마우스로 풀고 답을 고르는 방식입니다. 과목과 합격 기준은 그대로지만, 문제를 받는 방식과 결과를 확인하는 방식이 달라졌습니다.

구분 내용
과목·문항 5과목 × 20문항 = 100문항, 객관식 4지 택일
시험 시간 2시간 30분1)
합격 기준 과목당 40점 이상 +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출제 방식 문제은행에서 수험자마다 다른 문제가 출제됨1)
결과 확인 답안 제출 직후 화면에서 점수 확인1)
준비물 신분증, 수험표, 공학용 계산기(허용 기종만, Q-net에서 확인)

* 과목·문항·합격 기준은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종목 정보 기준.
1) 수험 정보 자료 기준. 시험 시간·진행 방식은 응시 회차의 Q-net 공고와 수험표 안내를 꼭 확인하세요.

공부 방식에 영향을 주는 부분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옆 사람과 문제가 다르기 때문에 특정 회차 시험지를 통째로 외우는 전략이 통하지 않습니다. 둘째, 종이 시험처럼 문제지에 밑줄을 긋거나 빠르게 넘겨 보기가 어려워 화면으로 100문항을 푸는 감각이 따로 필요합니다. 과목별 특징은 전기기사 필기 5과목 총정리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기출문제만으로 충분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기출은 필수지만, 기출을 "외우는" 것만으로는 불안합니다. 문제은행 방식이라 예전에 나왔던 문제가 다시 나오는 비중은 여전히 높습니다. 그래서 기출을 많이 풀어 본 수험생이 유리한 건 맞습니다.

문제는 같은 개념이 숫자나 보기만 바뀌어 나올 때입니다. 답 번호나 보기 문장을 기억해서 맞히던 문제는 조금만 바뀌어도 손을 못 댑니다. 특히 전기자기학과 회로이론처럼 계산 문제가 많은 과목은 공식을 왜 쓰는지 모르면 변형 문제에서 바로 무너집니다. 반대로 전기설비기술기준은 규정 문장이 그대로 반복되는 편이라 기출 반복 효과가 큰 과목입니다.

스스로 점검해 보기
기출 한 문제를 골라 보기를 가리고 풀어 보세요. 답이 아니라 풀이 과정을 처음부터 쓸 수 있으면 그 문제는 "아는 문제"이고, 보기를 봐야 떠오른다면 아직 "외운 문제"입니다.

기출 회독 방법: 3회독을 다르게 보기

기출문제집을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방식으로 세 번 보는 것보다, 회독마다 목적을 바꾸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회독 목적 방법
1회독 출제 범위 파악 이론과 함께 과목별로 풀기. 틀려도 괜찮고, 해설을 읽으며 "이런 게 나온다"를 확인
2회독 풀이 과정 익히기 계산 문제는 직접 손으로 풀이. 틀린 문제에 표시하고 관련 이론 다시 보기
3회독 약점만 집중 2회독에서 표시한 문제 위주로. 이때부터는 회차별로 시간을 재고 풀기

기출 범위는 최근 문제부터 거꾸로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기설비기술기준은 KEC(한국전기설비규정) 도입 전 문제가 지금 규정과 맞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오래된 기출을 풀 때는 개정된 교재 해설인지 꼭 확인하세요. 오답은 문제를 옮겨 적기보다 "왜 틀렸는지" 한 줄(공식 착각, 단위 실수, 개념 모름)만 적어 두면 시험 직전에 훑어보기 좋습니다.

복원문제, 어떻게 활용할까

CBT로 바뀐 뒤에는 회차별 시험지가 따로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시중의 "최근 기출"은 대부분 수험생 기억을 모아 만든 복원문제입니다. 그래서 복원문제를 볼 때는 두 가지를 기억해 두면 좋습니다.

  • 숫자·보기는 실제와 다를 수 있다: 개념과 출제 포인트를 확인하는 용도로 쓰고, 답 자체를 외우지 않기
  • 최근 출제 경향을 읽는 자료다: 새로 등장한 유형이나 자주 반복되는 주제를 파악하는 데 가장 유용

복원문제는 해설이 정확한지가 중요합니다. 강사나 교재 집필진이 검토한 해설인지, 바뀐 규정이 반영됐는지 확인하고 쓰세요. 교재를 고를 때 무엇을 봐야 하는지는 전기기사 인강 고르는 기준에서도 다뤘습니다. 인강을 결제할 계획이라면 그 전에 엔지니어랩 시크릿코드 e4581로 6만원 할인쿠폰 받는 법을 먼저 확인해 두세요. 교재만 단독으로 살 때는 쿠폰을 쓸 수 없습니다.

시험 직전 2주, 실전 모의고사 루틴

기출 3회독이 끝났다면 마지막 2주는 실전처럼 100문항을 한 번에 푸는 연습에 쓰는 것이 좋습니다. 과목별로 나눠 풀 때는 몰랐던 시간 부족이나 집중력 저하가 이때 드러납니다.

시기 할 일
D-14 ~ D-8 이틀에 한 번 100문항 모의고사(시간 재기). 푼 다음 날은 오답 정리와 약한 과목 이론 보강
D-7 ~ D-3 매일 1회 모의고사. 과목별 점수를 기록해 40점 근처인 과목을 집중 관리
D-2 ~ D-1 새 문제 대신 오답 한 줄 메모, 전기설비기술기준 규정, 자주 틀린 공식만 반복

모의고사를 풀 때는 풀 순서도 정해 두세요. 자신 있는 과목(예: 전기설비기술기준)을 먼저 풀어 점수를 확보하고, 오래 걸리는 계산 문제는 표시해 두었다가 마지막에 돌아오는 식입니다. 실전에서는 화면의 남은 시간을 직접 확인해야 하므로, 연습할 때부터 과목당 소요 시간을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최근 합격률이 어느 정도인지는 전기기사 난이도와 합격률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엔지니어랩 CBT 모의고사로 연습하기

실제 시험처럼 화면으로 풀어 보고 싶다면 엔지니어랩 CBT 모의고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공개된 구성은 이렇습니다.

  • 총 137회차, 10,200문항2)
  • 실제 시험 환경과 같은 실전 모드 + 문항별 해설과 해설강의를 볼 수 있는 학습 모드2)
  • 과년도 기출 외에 랜덤·신출·변형 모의고사 제공, 필기·실기 복원문제를 CBT로 탑재2)
  • 필기·실기 누적 응시 9만 건 이상3)
  • 3회 이상 응시한 수강생 평균 20점 이상 상승4)

2) 엔지니어랩 교육자료(2026.03) CBT 구성 기준
3) 2026년 3월 엔지니어랩 CBT 필기·실기 누적 응시 기준
4) 3회 이상 응시한 수강생 평균 점수 변화 기준, 2026.03 (엔지니어랩 교육자료)

위에서 말한 회독 단계에 맞춰 쓰면 효과적입니다. 2~3회독 때는 학습 모드로 틀린 문제의 해설강의를 바로 확인하고, 시험 직전 2주에는 실전 모드로 시간을 재며 100문항을 푸는 식입니다. 필기에 합격한 뒤에는 실기도 같은 흐름으로 준비하게 되는데, 실기는 필답형이라 방법이 조금 다릅니다(전기기사 실기 공부법 참고).

정리

  • 필기는 CBT 문제은행 방식이라 회차 시험지 암기가 아니라 개념을 이해한 기출 풀이가 필요
  • 기출 3회독은 범위 파악 → 풀이 과정 → 약점 집중으로 목적을 바꿔서
  • 복원문제는 답 암기가 아니라 최근 출제 경향 확인용, 해설 정확도 확인
  • 시험 직전 2주는 100문항 실전 모의고사로 시간 배분과 과락 과목 점검
  • 2027년 시험 일정은 아직 공고 전이니 Q-net 공고를 확인하세요 [확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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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 과목·합격 기준은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기준이며, 시험 시간·CBT 진행 방식은 수험 정보 자료를 참고했습니다. 응시 전 Q-net 공고와 수험표 안내를 꼭 확인하세요. 엔지니어랩 CBT 관련 수치는 엔지니어랩 교육자료(2026.03) 기준입니다.